요즘 뜨거운 감자로 많은 분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바로 챗 gpt인데요. 챗 gpt는 OpenAi에서 개발한 대화형 무료 인공지능으로 간단한 예시를 들자면 예전 심심이의 진화형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예시를 든 것뿐이지 심심이와 비교하면 그 성능이 비교가 불가능한데요. 챗 gpt는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의 니즈를 파악하여 질문만 정확하다면 책과 인터넷을 여러 번 찾아봐야 얻을 수 있는 정보를 대화하듯이 빠르게 구체적으로 알려줍니다. 아래에 글에서 챗 gpt의 사용법과 뜻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CHATGPT 뜻
OpenAi에서 개발한 CHATGPT는 CHATting with Generative Pre-Trained Transformer의 약자입니다. 직역하면 "사전 학습된 생성형 변환 모델과 대화하는 것" 쉽게 말해 학습된 정보로 다음대화를 예상하여 대화가 가능한 언어모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위의 사진을 보면 챗gpt는 딥 러닝 모델이라는 설명이 붙는데요. 여기서 말하는 딥 러닝 기술이란 보편적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AI기술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바로 스스로 특징과 패턴을 찾아 학습하는 기술이죠.
제가 딥 러닝 기술의 뜻을 챗gpt에게 물어본 것처럼 필요한 정보가 있다면 바로바로 물어볼 수 있고 이전 대화에 흐름과 제가 필요로 하는 정보의 니즈를 파악하여 다음 대화에서는 더욱더에게 필요한 정보를 정확히 전해줄 수 있게 해 줍니다. 바로 이 부분이 챗gpt의 핵심 기능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CHATGPT 사용법
챗gpt를 사용하기 위해 우선 공식 사이트로 들어가 줍니다.
https://openai.com/blog/chatgpt
위의 링크를 눌러 접속하시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게 됩니다.
사이트에 접속했다면 Try ChatGPT를 눌러 챗gpt를 시작해 봅시다. Try ChatGPT를 누르면 아래와 같이 로그인하거나 회원가입하라는 창이 나오는데요, 여기선 회원가입을 눌러 구글계정으로 시작하기를 눌러주시면 됩니다.
구글계정으로 로그인하고 본인 인증까지 마치셨다면 이제 챗gpt를 사용할 준비가 끝났습니다.
위 사진이 챗gpt의 메인 화면입니다. 이제 중앙하단에 검색창처럼 보이는 공간에 필요한 정보를 입력하면 챗gpt가 원하는 정보를 찾아 필요하다면 가공까지 해서 알려주게 됩니다.
정보를 얻는 법의 가공이 가능하다.
여기서 말하는 가공이란, 정보를 얻게 되는 과정을 말합니다. 만약 여러분이 블로거라고 가정하고 바나나의 효능에 대해 포스팅을 하려고 했을 때 챗gpt에 바나나의 효능에 대해 검색하면 아래와 같은 내용이 나오게 됩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블로그 포스팅을 위해 위와 같은 정리된 정보보단 포스팅 예문을 포함한 정보를 얻는 게 효율적일 때가 있습니다. 여기서 필요한 정보의 가공을 챗gpt 에게 요청하게 되면 아래와 같이 표시됩니다.
이처럼 포스팅 예문을 만들어서 바나나의 효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주기 때문에 블로거의 입장이라면 훨씬 효율적으로 참고할 수 있을 겁니다. 이 기능이 챗gpt가 아주 높은 활용성을 가진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포스팅 예문뿐 아니라 예를 들면 발표형식, 영상대본, 자기소개서 등을 작성할 때 등 끝도 없이 많은, 아니 모든 영역에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혁신이라 불리고 사람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된 거 같습니다.
창작도 가능?
많은 사람들이 창작의 영역은 인간의 영역이고 기계는 창작이 불가능하다 생각을 했지만 챗gpt는 수준이 높지 않은 정도의 창작도 가능합니다. 아래는 제가 어느 정도의 창작이 가능한지, 어색함이 어느 정도인지 확인해 보기 위해 바나나를 주제로 공포스러운 시를 써보게 했습니다.
네ㅋㅋ,, 아직은 너무 무리한 부탁이었던 거 같습니다. 일단 창작을 할 수 있다는 거에 초점을 둬야 할 거 같습니다. 하지만 딥 러닝 기술로 계속해서 학습하다 보면 분명 어느 정도의 창작까지는 가능할 거 같습니다.
사용 시 주의사항
분명 챗gpt는 혁신이라 불링정도의 효율성과 활용성을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 초기 단계인 만큼 정보를 맹신하긴 어려운데요. 우선 챗 gpt에 학습된 정보들은 2021년까지의 정보로 지금의 정보와는 어느 정도 차이가 있습니다. 또, 잘못된 정보들도 사용하다 보면 몇 개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직까지는 한국어 보단 영어의 정보가 정확하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프로그래밍이나 HTML편집 등 코딩을 할 때 필요한 코드를 챗gpt에 검색하면 각종 코드가 짜여 나오긴 하지만 잘못된 코드가 대부분이라는 경험담도 많습니다. 챗gpt를 사용하신다면 정보를 너무 신뢰하지 말고 잘 모르는 영역의 정보를 대략적으로 쉽고 빠르게 정리해 주는 AI비서 정도로 활용하시는 게 아직까지는 제일 좋은 사용법인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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